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이 29일 지방 건설팀등 5개팀 신설을 골자로 하는소규모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이번 개편에서 신세기통신은 조직 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술총괄실을 최고 경영층 직속으로 두고 운용본부내에 품질관리(QA)팀을 신설,기지국최적화업무와 통화품질 업무를 주관토록 하는 한편 치국(置局)팀을 엔지니어링 본부에서 시설본부로 이관했으며 영업센터를 서울지사 영업팀 직속조직으로 재편,고객 서비스를 강화토록 했다.
이와 함께 전국서비스의 조기 실현을 위해 시설본부 산하에 부산「대구「광주「대전 건설팀등 4개팀을 신설했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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