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프리어즈 감독의 85년작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는 성과 섹스,폭력, 계급, 인종차별주의, 실업과 잉여노동, 대처수상시대 영국의 정치 등을 골고루 엮어서 짜낸 아름다운 테피스트리와 같은 영화다.
파키스탄계 실업자 청년 오마르(고든 와넥)는 한때 좌파 지식인이었으나지금은 알콜중독자가 된 아버지와 함께 산다. 마약과 포르노테이프 불법거래로부자가 된 삼촌의 낡은 세탁소를 관리하게 되면서 그는 노동계급 출신의 백인 친구 죠니(다이엘 데이 루이스)를 직원으로 채용한다. 두 사람은 삼촌일가의 마약사업에서 훔친 돈으로 세탁소를 아름답게 새단장하면서동성애 연인사이로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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