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정보통신기기 전문매장인 「멀티미디어프라자」에 이어 카메라와 게임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유통점을 별도로 개설키로했다.
16일 현대전자는 카메라와 게임기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유명브랜드의카메라를 한 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50평 규모의 카메라 종합양판점인 「카메라프라자(가칭)」를 개설하기로 하고 이달말 천호동의 매장개설을 시작으로내년말까지 전국 10여 곳으로 매장을 낼 계획이다.
현대전자는 이 매장으로 하여금 다양한 브랜드의 카메라를 판매토록하는것은 물론 즉석 현상시설도 갖춰 고객들이 사진을 쉽게 인화할 수 있도록할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와 별도로 각종 게임기와 게임 팩을 전문저긍로 취급하는 「현대 게임마트」를 개설, 게임분양에서 영역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현대전자는 이의 일환으로 이미 용산점을 오픈했으며 6월말까지 서울지역과 지방 주요도시에 1백70개의 매장을 내 전국적인 체인망을 갖출 계획이다.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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