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솔루션 전문업체인 퓨처시스템(대표 김광태)은 16일 윈도95 환경의 개인 및 그룹 통신소프트웨어 「오픈스페이스」의 개발을 완료하고 내달부터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퓨처/TCP V3.5」의 기능을 모두 수용하면서 새로운 개념의 문서회의·애플리케이션 공유·화이트보드 기능 등이 강화되었으며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 책갈피 기능 등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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