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AFP聯合】 대만의 국제전신총관리국(DGT)은 대만 정부와 중국당국간의 합의만 이루어지면 본토와의 직통 전화를 언제든지 개시할 수 있도록 교환체제를 바꾸고 있다고 중국시보가 지난 12일 보도했다.
DGT는 대북과 대만 제2의 도시인 고웅의 국제전화교환체제를 중국 광주,상해 및 북경과 연결시키기 위한 기초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은 나머지 80%는 해저 광케이블로 처리할 계획이며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직통 해저통신케이블을 신설하기 위한 투자 문제를 놓고 중국과 겹혁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