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의 인터넷 서비스인 「아미넷」의 월간 이용요금이 국내최저가인1만6천원으로 결정됐다.
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아미넷의 이용요금을 가입비 2만원, 월 사용료 1만6천원으로 결정하고 이달 27일부터 본격적인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쉘/PPP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받을 수 있고 일인당 4M씩의 하드디스크를 할당받는다.
현대전자는 이용자 유치를 위해 8월 이전 가입자에게는 가입비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또 아미넷 대리점, 전시회 등을 통해 인터넷 접속기능을 갖춘 「아미스타터」를 무료 제공할 계획이다.
<장윤옥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SKT, 500B 초거대 AI 모델 'A.X K1' 공개…글로벌 AI 3강 출사표
-
2
샤오미 플래그십 '17 울트라' 공개...글로벌 출시는 새해 상반기
-
3
KT, 2주간 위약금 면제…요금할인 빠진 4500억 보상안 확정
-
4
日 IT전문가 “갤럭시Z트라이폴드 완성도·품질, 다른 스마트폰과 차원이 달라”
-
5
화웨이코리아 “AI반도체 '어센드 950' 출시 기대”
-
6
KT 펨토셀 관리 부실로 2만2227명 정보탈취...'가입자 전원 위약금 면제'
-
7
[이슈플러스] 1370만 고객 '위약금 빗장' 풀린 KT…네트워크 쇄신 기회 삼는다
-
8
충남, 드론으로 '가로림만 갯벌지도' 완성…3년간 총 48㎢ 갯벌지도 구축
-
9
[이슈 플러스] 위약금 면제 시기는 KT결정…과기정통부 일문일답
-
10
KT 펨토셀 뚫려 '도청 위험' 노출…가입자 전원에 위약금 면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