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저궤도 위성통신사업인 글로벌스타 서비스를 위해 경기도 여주에위성관제기능을 갖춘 위성지구국을 건설한다.
13일 데이콤(대표 손익수)은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소재 2만여평의 부지에 글로벌스타 서비스용 국내 관문국 및 위성지구국을 건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데이콤이 건설할 위성지구국은 전세계 2백50여개소에 세워질 글로벌스타관문국 중에서 위성관제기능을 갖춘 4대 관문국의 하나로 건설돼 글로벌스타1호 위성이 발사될 내년 1월부터 운용을 시작할 예정이다. 위성관제 기능을갖춘 위성관문국은 미국, 프랑스, 호주, 한국 등 네 곳에 세워진다.
데이콤은 여주 위성지구국에 위성관문국과 안테나시설, 통신국사 등을 건설하고 자동위성추적기능을 갖춘 직경 6.1m의 안테나 4기와 고출력증폭기,저잡음증폭기, 주파수변환기, CDMA시스템, 관문국 관리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데이콤은 6개국 11개社가 참여한 글로벌스타 사업에 7백50만달러를투자해 우리나라를 비롯, 중국, 인도, 칠레 등 17개국에서 사업권을 확보하고 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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