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통신 및 멀티미디어 개념을 강조한 가정용 PC인 「팬텀프로1000」과 사무실 환경에 적절한 「팬텀Ⅲ」를 개발, 이달부터 시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팬텀프로1000」은 인터네트 접속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8.8Kbps DSVD(Digital Simultaneous Video and Data) 팩스모뎀과 마이크로소프사의 웹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인터네트로 전화를 걸 수있도록 「인터네트폰」도 제공한다.
또 75MHz에서 향후 2백MHz까지 지원 가능하도록 7개의 소켓을 내장했으며 HDD는 최대 2GB, CD롬 드라이브는 6배속까지 지원한다.
「팬텀Ⅲ」는 인텔사의 P54C, P55C 등 고성능 CPU를 지원하며 사이릭스사, AMD사의 CPU와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특히마이크로소프트사의 사무통합SW인 「오피스95」를 기본으로 채택해 문서작성, 워크시트, 프리젠테이션 등 사무환경에 적합하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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