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데이타시스템(대표 남궁석)이 자체 개발한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의 해외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삼성데이타시스템은 삼성의료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해외 시장에 본격 선보이기로 하고 최근 일본 방사선 학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제품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해외 병원 관계자들을 국내에 초청,첨단의료정보시스템의 홍보 활동에 나서는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모색하고있다.
삼성은 지난달초 일본의 방사선 의료 전문가 1천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정보시스템 설명회를 개최,치료방사선시스템,처벙전달시스템,의학영상저장 전송시스템(PACS),병원MIS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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