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 단말기 전문업체인 국제전자가 대형 통신 시스템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국제전자(대표 정일모)는 최근 60명으로 구성된 시스템사업본부를 신설,본격적인 통신시스템 사업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시스템사업본부는 무선통신 중계기사업을 비롯해 주파수공용통신(TRS)단말사업·지령시스템사업·무선 원격제어시스템 등 각종 사업을 중심으로 올해중으로 1백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릴 예정이다.
국제전자는 시스템 사업이 활성화 될 경우 늦어도 오는 98년까지 시스템사업본부를 확대,독립법인화하는등 시스템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육성시킬 방침이다.
<김위년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