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엘란트라 DOHC에 대한 리콜(무상 부품교환 및 정비서비스)이오는 15일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는 이달 15일부터 1년동안 전국 직영사업소와 지정정비공장, 신차 점검코너에서 90년 10월26일부터 95년 2월28일 사이에 생산·판매된 엘란트라 1.5와 1.6DOHC 차종 8만9천2백23대에 대해 부품교환에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리콜에서 교환되는 부품은 배기구에 부착된 산소감지기로 보증기간및 불량유무에 관계없이 전체 대상차량을 무상교환해 주며 결함시정 완료차량에 대해서는 녹색바탕의 원형스티커를 부착키로 했다.
<김홍식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2
대만언론 “규모 7.0 강진에 TSMC 첨단 공정 영향 불가피”
-
3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토지보상 개시
-
4
새해 반도체 장비 시장 9% 성장…2027년 최대 규모
-
5
[뉴스줌인] 기판 없으면 반도체 생태계 '흔들'…“제도 마련 시급”
-
6
고영테크놀러지, 북미에 340억원 규모 검사장비 공급
-
7
韓, CES 혁신상 218개…AI 최고상 독식
-
8
삼성전자 새해 HBM 생산능력 50% 확대… 'HBM4'에 투자 집중
-
9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SK스퀘어行…AI·반도체 글로벌 투자 이끈다
-
10
샤오미, 초경량 청소기 새해 1월 출시…'9만원대·860그램'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