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국책사업으로 개발한 국산 주전산기Ⅲ 제1호기를대한석탄공사에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국산 주전산기Ⅲ(모델명 LG시스템30000)를 대한석탄공사가추진하는 인트라네트의 메인서버로 공급하고 전국 각 광업소에는 소형서버인「LG시스템930」을 설치키로 했다.
이번에 LG전자가 처음 공급하는 국산 주전산기Ⅲ는 인텔의 펜티엄 프로세서를 CPU로 탑재한 것을 비롯 최대 2GB급으로 주기억 메모리를 확장할수 있으며 「유닉스웨어」를 운영체제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인텔의 펜티엄프로칩으로 손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CPU 칩을 모듈화한게 특징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한편 대한석탄공사는 LG전자의 주전산기Ⅲ를 중심으로한 유닉스체제의전산환경을 구축해 경영혁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영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삼성·KT·NHN·메가존·베스핀…멈춘 국가망 살릴 '구원투수' 등판
-
2
챗GPT로 쓴 글, 83%가 1분 만에 잊어…MIT “AI가 뇌 활동 단절”
-
3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5종 공개…'글로벌 톱10 도약' 시동
-
4
'챗GPT' 이후 달라진 채용시장…AI·SW 인력 수요 지속 증가
-
5
165억 규모 AI 연구개발 신사업에 주요 대학 눈독
-
6
스캐터랩, 일본 이어 미국 AI 시장 공략…가입자 500만 육박
-
7
LG CNS, 수천억 규모 NH농협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
8
랜섬웨어 그룹, '14시간 먹통' 인하대 내부자료 해킹 주장…“650GB 규모”
-
9
국정자원 709개 시스템 전체 복구 완료…공공 인프라 체질개선 속도
-
10
AI로 일자리 줄어든다는데…K-AI기업, 직원 최대 2배 증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