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이 최근 부산MBC 신사옥內 근거리통신망(LAN)을구축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될 LAN은 부산MBC 신사옥 건축공사와 동시에 진행돼 소요비용이 저렴하고 경영정보시스템(MIS), 전자결재·화상회의 및 인터네트접속 등을 통해 사무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비동기전송모드(LAN), ISDN 및 원거리통신망(WAN)과 연계될수 있도록 뛰어난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PC와 네트워크의 접점이 되는 스위치의 이중구성을 통해 장애나 오동작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장애시에도 예비전원 작동으로 네트워크 기능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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