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텔레컴이 6월부터 인터네트 서비스인 「아이비넷(IVYnet)」 서비스에 나선다.
한솔텔레컴은 최근 독점 기술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PSI와 한솔을 연결하는 T1(1.544Mbps) 국제전용선을 개통, 약 한달간 시험서비스를 거친뒤 6월부터 인터네트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표했다.
아이비넷서비스는 ATM 스위치 방식의 프레임릴레이 기술을 채택, 네트워크의 적체현상을 방지하고 대역폭과 망관리에 필요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했다.
한솔텔레컴은 기업회원에게 프레임릴레이 방식을 지원하는 「인터프레임」, 하나의 전화선으로 여러사람들이 인터네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지원하는 「LOD(LANOnDemand)」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이나 개인의 홈페이지 개설을 지원하고 여기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의 정보까지종합관리해 주는 IVYWeb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장윤옥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