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인터네트 홈페이지 2일부터 시범서비스

데이콤(대표 손익수)이 인터네트에 「천리안 매직콜」 홈페이지를 구축,2일부터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

데이콤은 매직콜 홈페이지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기위해 T1(1.544Mbps)급의 천리안 전용 해외 인터네트 접속회선을 확보했다.

천리안의 홈페이지는 CGI를 이용,천리안 회원과 일반 이용자들이 게시판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게시한 내용은 천리안의 해당 메뉴에 자동으로 등록된다. 또 천리안의 공지사항, 나도한마디, 유머한마디 등의 서비스도인터네트 홈페이지에 그대로 연결, 제공된다.

이와 함께 데이콤은 인터네트 홈페이지 구축을 지원하는 별도의 서버를 마련, 천리안 가입자면 누구나 자신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는 마법사 형태의 홈페이지 등록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제작언어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인터네트에 자신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천리안의 홈쇼핑 코너를 기업 홈페이지와 연결, 천리안 회원에 한해온라인 주문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데이콤은 각 동호회 대학 동아리 등 개인 및 단체들의 홈페이지제작및 등록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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