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사용해온 AFKN-TV용 2번 채널이 30일오전 11시에 40년만에 우리측에 반환됐다.
30일 정보통신부와 주한미군은 남산 주한미군 송신소에서 AFKN 채널 인계인수식을 갖고 신현욱 정통부 방송과장과 주한미군 통신참모인 존.P 캐브너대령을 대표로 미군방송시설 인계인수서에 서명,오전 11시부터 AFKN 채널 2번을 극초단파(UHF) 34번 채널로 전환시켰다.
이에 따라 지난 57년 개국이래 수도권 지역에서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사용돼온 2번 채널을 40여년만에 돌려받게 됐다.
정보통신부는 미군측으로부터 반환받은 채널2 주파수를 앞으로 주파수 부족이 예상되는 통신용등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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