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UPI聯合) 일본 전자뉴스社는 기존 지역방송채널용 방송전파를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뉴스 서비스사업을 오는 7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지난26일 발표했다.
전자뉴스社의 대변인은 가입자들이 집에서 휴대용 계산기 크기의 단말기화면을 통해 손쉽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방송전파를 이용해 텍스트상태의 정보를 내보낼 계획이라면서 가입자들은 휴대용 스크린을 통해 뉴스와 스포츠,기상 정보는 물론 독자간 게시판과 TV 가이드 등의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고 말했다.
한달 이용료는 신문구독료의 3분의 1 수준인 1천3백50엔 정도를 받을 계획이나 이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수신기와 휴대용 스크린 구입비로 4만4천8백엔이 필요하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속보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잘 되면 몇주내 타결”
-
2
“전작 실패에도 출시 연기 없다” …아이폰 에어2, 내년 가을 나온다
-
3
“삼키는 장면이 거의 없어”…85만 먹방 유튜버 '핫도그 먹뱉' 딱 걸렸다
-
4
美 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폭등'…金·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
5
대만 동부 해역 규모 7.0 강진…대만 전역서 진동 감지, 반도체 공장 일시 대피
-
6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 레빗, 둘째 임신 공개…내년 5월 출산 예정
-
7
인간 최고 속도 돌파…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고속 '로봇견'
-
8
물속을 흐물흐물 움직이는 '가오리형' 수중 로봇
-
9
日 나고야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목 자른 범인은?…현직 경찰관 등 2명 수사
-
10
이란 화폐 가치 사상 최저로 '폭락'… 분노한 상인들 거리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