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성)이 일반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절전형 조명기구 보급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4일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환경보호 및 에너지효율향상운동의 일환으로 절전형 조명기구 사용을 확대하자는 취지의 녹색조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달 23개 업체들과 「녹색조명운동 1차 약정」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30여 단체들과 2차 약정을 체결하기 위한준비작업에 한창이다.
지난 1일부터 일반 기업들을 대상으로 2차 약정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중인에너지관리공단은 현재 22개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체, 건설회사 등이 이번약정에 참여를 신청했으며 신청서 마감기간인 이달말까지 모두 30여 업체가2차 약정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에너지관리공단과의 2차 약정에 참여의사를 밝힌 업체들은 한국관광공사·한국도로공사·한국조폐공사를 비롯 공공기관과 LG화학·현대자동차·두산전자·삼성종합화학 등 22개 단체들이다. 또 삼성전자와 서울대·강원대등도 최근 이에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녹색조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관리공단의 김미성 박사는 『이달말접수를 마감한 뒤 2차 약정 상정안을 작성, 이를 토대로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초쯤 녹색조명운동 2차 약정기업 선정 및 약정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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