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이영서)이 전국 물류망을 구축한다.
25일 동양매직은 오는 99년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22개지역에 총25개(총 3만평규모)의 물류기지를 신설하고 이를 3단계로 연결하는 「전국물류망구축계획」을 발표했다.
동양매직의 전국물류망 계획은 물류비용 절감과 향후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유통기반 확충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작업의 일환으로 앞으로 4년간 총 5백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동양매직은 이를위해 첫 단계로 지난 24일 경기도 수원에 6천평규모의 종합물류센터를 준공, 본격 가동에 들어갔으며 98년까지 수도권·충청권·영남권·호남권 4개지역에 각각 3천평규모의 권역별 거점물류센터를, 사업완료시점인 99년까지는 전국 17개 주요도시에 20개의 택배 물류센터를 건립하기로했다.
동양매직의 한 관계자는 전국종합물류시스템이 구축되면 『전국 어디서든지 5시간 이내에 제품 배달·설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물류비용 절감과 효과적인 재고관리를 통해 대외경쟁력을 대폭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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