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코 등 배기량 8백㏄이하의 경승용차에 대한 배출허용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환경부는 24일 경승용차의 오염물질 배출기준이 터무니없이 높아 대기오염을 악화시킨다는 감사원의 지적에 따라 경승용차에 대한 배출허용 기준을 중·대형 승용차와 같은 수준으로 강화키로 했다.
환경부는 우선 신규 브랜드로 제작하는 경승용차에 대해서는 배출허용 기준을 일반 승용차와 동일하게 적용키로 했으며 유일한 경승용차 모델인 대우의 티코에 대해서는 내년도 제작차량부터 현재의 배출허용 기준보다 다소 강화된 제작기준을 적용키로 했다.
〈김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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