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타이틀제작업체와 게임제작업체가 상호 주식교환등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멀티미디어관련사업을 전개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타이틀제작업체 건잠머리컴퓨터와 게임제작업체넥슨 두 회사는 최근 상호 출자형식으로 전체 주식의 30%를 교환하는 한편게임소프트웨어및 기기,통신용그래픽게임등의 제작과 인터네트 웹서버사업을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건잠머리컴퓨터의 주승환사장은 『두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활용한 시너지효과를 노려 이번에 넥슨사와 손잡게 됐다』면서 『넥슨사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제작기술과 자사의 마케팅력이 합쳐지면 외산 게임에 눌려 있는 국내게임시장에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는 오는 97년 4월까지 1년동안 상호 제작인력과 마케팅등에서상호협조,통신용그래픽게임과 CD롬게임등을 공동으로 제작키로 하고 현재게임을 기획중에 있다.
이를 바탕으로 두 회사는 인터네트웹서버의 구축사업을 공동으로 벌이는한편 자체 게임서비스사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원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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