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용 스위칭모드 파워 서플라이 전문업체인 동아전기(회장 이건수)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社名을 동아일렉콤(DONGAH ELECOMM)으로 변경하고 새로운심벌을 제정, 창립 기념일인 20일 新社名 선포식 및 신축 전원연구소 기공식을 갖는다.
동아전기는 창립 20주년을 계기로 기업 이미지를 미래의 새로운 통신환경에 부응하도록 변경하는 한편, 대단위 전원연구소를 통해 전원과 관련된 분야에서 세계 제일의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회사명인 동아일렉콤의 ELECOMM은 ELECTRIC과 ELECTRONIC의 함축된의미와 COMMUNICATION의 합성어로서 2000년대의 새로운 산업환경에 대처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한편 이 회사는 심벌마크의 가운데 흰 원은 에너지源인 태양을 상징하는것으로 전원을 표현하고 청색 바탕은 전기전자와 노사화합의 평화를, 그리고빗살무늬와 흰 줄은 전기전자회로와 통신망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전체적으로는 창조와 생동미, 그리고 미래를 향한 도전의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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