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정보시스템(대표 송병남)은 최근 아시아자동차에 CALS형 도면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시스템은 아시아자동차 연구소등 관련 부서를 연결하는 도면 전송자동화시스템으로 6만장 이상의 도면과 각종 기술문서를 디지틀화해 저장하고 있으며 각 설계부서및 현장에서 손쉽게 검색및 출력할수 있다.
이 시스템의 가동으로 차량 도면의 검색및 출력시 발생하는 막대한 인건비와 소모품을 줄일수 있어 경쟁력 있는 CALS 체제로의 전환이 가능하게될것으로 보인다.
기아자동차는 앞으로 아시아자동차와 공동으로 도면 배포시스템을 구축,3백여 부품 협력사와 통신망을 통해 도면및 관련 문서를 송수신 할수 있도록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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