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대표 조석구)는 노래 분위기에 따라 배경화면이 자동교체되는 비디오 CD 겸용 7체인저 동영상 노래방기기(모델명 CRS-200)를 개발, 이달부터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아남전자가 가정용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이 노래방기기는 동영상이 지원됐던 기존 노래방기기의 성능을 보완해 각 노래의 분위기에 따라 사랑·이별·그리움·산·바다·강·댄스 등 7장의 CD영상이 자동교체되는 기능을 추가, 노래 분위기를 최대로 살린 점이 특징이다.
또 이 제품에는 3천73곡의 최신 유행곡이 내장돼 있으며 배경 동영상은 3백분 동안 자동으로 동작돼 CD를 중간에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도 없앴다.
2.0버전의 비디오 CD기능을 채택한 이 제품은 TV화면에 나타난 메뉴상자를통해 사용자와의 대화가 가능하며 일반 비디오CD·CDG·음악용CD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고 있다.
이밖에 이 노래방기기는 도전 노래방, 메들리 연주, 점수표시, 마이크 믹싱 에코, 디스크 반복동작 기능 등 다양한 조절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98만원이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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