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반도체 조립품과 컴팩트디스크를 생산하는 청주공장이 최근 환경부 주관의 심사에서 평균 75점 이상의 환경관리평가를 받아환경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전자는 국제 환경규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환경보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청정기업으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환경친화기업에 선정되기 위한 작업을 추진해왔다.
현대전자는 환경보전 및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 전사차원에서 환경경영시스템을 도입·운영중이며 지난해 9월에는 영국의 인증기관인 LRQA로부터세계 최초로 환경경영규격 BS 7750과 ISO 14001을 동시에 획득하기도 했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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