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대표 손욱)이 최근 일본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종합생산성(TP)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삼성전관 수원공장은 지난 88년부터 종합생산성혁신(TPI)활동을 시작해그동안 생산현장개혁·제품혁신·생산체질강화·경영구조의 고도화 등 활동대상을 2년 단위로 확대해온데 이어 작년부터는 고객만족(CS)·공장만족(FS)·종업원만족(ES)을 목표로 TPI활동을 전개하는 등 생산성 향상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일본능률협회의 TP상을 받게됐다.
종합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경영성과와 조직체계가 우수한 회사를 선정해 수상하는 일본능률협회의 TP상은 그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올해는 삼성전관과 일본의 소니·도꾸야마 세끼스이공업·세끼스이화학공업·올림프스광학 등이 받게됐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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