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가 브랜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상표교육을 실시해 눈길.
대우전자는 17일 제품별 사업부를 비롯해 광고·판촉·디자인·해외지원본부 등 영업 관련부서 팀장 등 6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상표의 중요성과 상표법, 상표등록·출원 및 관리, 상표분쟁 사례 등 상표관리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교육을 실시.
이는 가전제품의 경우 국산제품이 일본제품보다 품질이나 성능에서 차이가거의 없는데도 국산제품의 가격은 최소 10%에서 30%까지 평가절하되는 등 브랜드 이미지 제고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실시된 것.
대우전자측은 앞으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상표교육을 실시하는 등 브랜드관리를 크게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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