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유가 주최, 제5회째를 맞는 「푸른문화예술축제」의 공연일정 및 출연진이 결정됐다.
오는 6월9일부터 18일까지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전주·창원·여수 등을 순회할 예정인 이번 공연에는 금난새씨가 이끄는 수원시향과 피아니스트 백건우·테너 박세원·소프라노 송광선씨 등이 출연, 클래식의 대중화를 도모하게 된다.
그동안 호남정유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지방문화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지난 92년부터 푸른문화예술축제를 개최, 클래식·팝·가요는 물론 아동극을 공연해 가족단위의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은용기자〉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2
네이버 자율주행로봇, 실외까지 나온다…'룽고' 안전 인증 받고 상용화 발판
-
3
대만언론 “규모 7.0 강진에 TSMC 첨단 공정 영향 불가피”
-
4
수출 7000억달러 돌파...세계 6번째, 반도체 필두 주력 제조업 강세 지속
-
5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토지보상 개시
-
6
삼성·SK·마이크론 3사, HBM 16단 격돌…엔비디아 개발 주문
-
7
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
8
삼성·KT·NHN·메가존·베스핀…멈춘 국가망 살릴 '구원투수' 등판
-
9
용인 철도 승인에 주민 호평…이상일 시장 추진력 인정
-
10
'9개월 표류' 홈플러스, 대규모 구조조정 현실화…노조 “MBK 자구노력 없이 마구잡이식 폐점 될것”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