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조명(대표 한백준)이 조명시스템 국산화 및 생산설비 확충 등을 통해 무대조명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무대조명 전문업체인 무지개조명은 최근 문화수준향상과 지방자치단체의 활동강화 및 지역 민간방송사들의 신규진출 등으로무대조명에 대한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고 보고 관련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무지개조명은 무대조명기기를 통제하는 핵심장비인 콘솔의 국산화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무지개조명은 기존 60대의 무대 조명기기를 통제하는 제품의 성능을크게 개선, 3백60대 및 1천5백36대까지 통제가 가능한 신제품을 개발해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또 무지개조명은 조명기구의 빛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디머시스템을기존 아날로그방식에서 디지털방식으로 바꾼 신제품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이밖에 무지개조명은 최근 광주에 3천7백평 규모의 부지에 공장 겸 연구소를 완공해 콘솔·디머시스템·조명기기 등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해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무지개조명의 이광현 이사는 『최근 시청·군청 등의 시민회관과 각 지역예술회관 및 민간 방송업체들의 신규 설립 등으로 무대조명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올해엔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1백20억원의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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