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작은나눔 큰사랑」운동의 하나로 실시하고 있는 「수와진 심장병 어린이돕기」 자선순회공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기가수 안상수씨가 10여년 동안 추진해 온 「수와진 심장병어린이돕기」자선공연과 자사의 「작은 나눔 큰사랑운동」을 접목시켜 안씨로 하여금 일선 대리점앞에서 공연을 하도록함으로써 「기업의 이미지 제고」 「대리점 실판매 향상」 「기부금 실적 배가」 측면에서 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수와진 심장병어린이돕기」공연은 지난해까지 전국 1백20개의 대리점에서 실시됐으며 이를 통해 심장병 어린이 6명이 수술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이 공연을 전국 대리점에 확대키로 하고 대리점들로부터 신청을 받고있는데 한달에 60여곳이상에서 공연신청이 들어올 정도이다.
<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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