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콘(대표 차동해)은 분산제어장치(PLC)·인버터,분산처리제어장치(DCS)등 제어기기류의 생산을 일원화하기 위해 총 15억원을 투입,포항 제어기기생산공장을 대폭 확장키로 했다.
포스콘은 시스템공장·제어공장·광양 전자공장·기술연구소를 유기적으로연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기존 제어기기공장을 총 1천6백여평으로 늘리기로하고 10월말 완료를 목표로 최근 공사에 착수했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포스콘은 PLC,DCS,직류 모터 속도제어기(DDC),가변속도제어장치(VST),인버터등 제어기기와 컨트롤보드,PCB,가속도센서,초음파센서,PZ소자등 제어기기 관련소재부터 시스템까지 일괄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포스콘은 또 광양공장에서 OEM조립생산중인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도오는 9월까지 독자 모델의 개발을 완료, 포항 제어기기 공장으로 생산라인을이전해 본격 생산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정창훈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2
LG엔솔, 美 FBPS와 3.9조 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
3
대만언론 “규모 7.0 강진에 TSMC 첨단 공정 영향 불가피”
-
4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토지보상 개시
-
5
새해 반도체 장비 시장 9% 성장…2027년 최대 규모
-
6
[뉴스줌인] 기판 없으면 반도체 생태계 '흔들'…“제도 마련 시급”
-
7
韓, CES 혁신상 218개…AI 최고상 독식
-
8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SK스퀘어行…AI·반도체 글로벌 투자 이끈다
-
9
고영테크놀러지, 북미에 340억원 규모 검사장비 공급
-
10
델 테크놀로지스 “온디바이스 AI 모델 최적화에서 앱 개발·배포까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