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휴대통신서비스(PCS)사업 진출을 추진중인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8일 총 1만4천3백여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초대형 컨소시엄 구성을 결성,사업권 경쟁에 본격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천만원이하의 소액출자 희망 중소기업이 전체 주주수의 절반을넘는 7천5백여사이며 흥창물산·한국정보통신·맥슨전자등 10개 중소기업이경영주주로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다.
중기협 컨소시엄에는 또 30대 그룹중에서 유일하게 신호그룹이 5%의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승철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