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들이 미국내 무선통신사업 입찰참여 업체에대한 대규모 금융 지원으로 美 통신시장 진출을 모색중이다.
8일 무공 워싱턴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LG그룹, 포항체절, 한국전력,일진다이아몬드 등 국내업체들은 최근 美연방통신위원회가 실시한 4백93개 무선통신사업허가 입찰에 참가한 주요기업인 넥스트웨이브社에 대규모 금융지원을 실시,간접적인 美통신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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