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중전기, 전선 접속삽입량 검출기 개발

寶星重電機(대표 임도수)는 최근 일본의 아사히전기와 기술제휴로 전선 접속삽입량 검출기를 개발했다.

보성중전기가 이번에 개발한 전선 접속삽입량검출기는 각종 송·배전선로공사에서 ACSR전선접속시 슬리브에 전선이 적절하게 시공되었는지의 여부를검출하는 기기로서 송·배전선로의 전선탈락, 단선 등을 미리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무게가 4kg에 불과, 휴대가 간편하며 각종 전자장치를 내장하고 있어 1백50여 가지의 작업결과를 기억·보관·재생할 수 있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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