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電子(대표 鄭夢憲)가 8백MHz대역의 휴대용 주파수공용통신(TRS)단말기(모델명 XR-HA83)를 개발, 다음달부터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단말기는 기존의 논리주파수공용(LTR)방식보다 발전된 아메리컴방식을 적용, 사용자가 수동으로 ID번호를 입력하던 것을 무선으로 ID번호를 입력시킴으로써 사용의 편리성을 도모했다.
또한 자동로밍기능을 탑재해 접속시 단말기가 자동으로 중계국을 찾아 접속이 가능한지를 판별해주며, 서비스지역에 따라 2.5W 및 1W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어 배터리의 소모를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위년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