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신설 컴퓨터대리점들의 위치가 로터리와 교차로 부근에 집중되고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LG전자 등 메이커 PC 대리점들은 사람들의 통행이 많고 교통이 편리한 로터리나 교차로를 중심으로 매장을 내고 있다.
삼성전자의 대리점인 삼원컴퓨터시스템은 지난해 12월 서면로터리 옆에 매장을 냈으며 삼성종합컴퓨터는 연산로터리 옆에 매장을 개설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삼성전자 대리점 가운데 동성컴퓨터가 지난 1월 안락로터리에 들어선 것을 비롯해 매장규모 80평이상의 종합 컴퓨터 및 통신기기(C&C)매장인 동부산컴퓨터광장과 은성컴퓨터랜드가 각각 금사동입구 교차로와 덕천로터리에서 최근 문을 열었다.
최근 새로 들어선 LG C&C월드 가운데 삼영정보통신은 내성교차로 옆인율곡상가 4층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대국전자는 수안동 로터리에, 코리아정보통신은 최근 범일동 교차로에 LG매장을 각각 개장했다.
이처럼 신설 대리점들이 로터리와 교차를 거점지역으로 우선 고려하고 있는 것은 최근 소비자들이 제품구매시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눈에 잘 띄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부산=윤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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