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具滋洪)가 국산 주전산기II(모델명 미라클20000)를서울시은평구청에 공급했다.
27일 LG전자는 서울시 은평구청에 국산 주전산기II 「미라클20000」을주변기기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약 5억원 정도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은평구청에 설치된 미라클20000은 위생, 건축 등 1천1백여종의 각종 인허가 민원업무를 접수부터 교부까지 전과정에 걸쳐 전산처리하게 된다.
한편 이번에 은평구청에 공급된 국산 주전산기II는 다중 프로세서 및 공유 메모리 구조를 채택해 초당 1백MB의 정보를 고속으로 처리하는 수퍼미니급 컴퓨터로 전국 1백여 행정기관에 공급, 운용되고 있다.
<이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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