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NTK(대표 鄭燦翊)는 별도의 장치없이 OHP(오버헤드프로젝터)로활용할 수 있는 노트북PC 「CD_6000」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액정에 부착된 백라이트판을 착탈식으로 설계, 세미나 또는 설명회를 개최할 때 노트북 액정의 백라이트판 만을 분리하면 곧바로 OHP로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상품이다.
「CD_6000」은 펜티엄 1백MHz에 11.3인치 TFT LCD를 채용했으며CD롬 드라이브 및 사운드카드, 스피커 등을 기본으로 장착하고도 크기는두께 43mm, 가로 2백72mm, 세로 2백8mm인 서브 노트북PC이다.
또 세가지 종류의 액정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돼 한 대의 컴퓨터를 일반노트북, 펜노트북, OHP 노트북, 벽걸이 노트북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서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NTK는 오는 6월부터 「CD_6000」의 양산에 돌입, 4백만원선에 공급할계획이며 수출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양승욱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4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5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6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단독중기부, 클라우드 업고 디지털 부처 전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