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공업(대표 정인영)은 독일 도이치바브코크사와 합작으로 발전소용보일러.발전소용 보조설비.환경설비 전반에 대한 영업 및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를 국내에 설립한다.
이에 따라 정인영 한라그룹 회장과 발전.환경 등 산업설비 분야의 세계적인설계.제작 공급사인 도이치바브코크사의 헤요 쉬미덱네흐트 회장은 최근독일 오버하우젠에서 올 상반기 안에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하는 양해각서에서명했다.
또한 이 합작회사를 통해 양사는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공동으로 수주 및 영업활동을 하게 되며 설비의 제작 및 공급은 한라중공업이맡기로 했다.
독일 지멘스사와 발전소 주기기인 가스터빈.스팀터빈 및 발전기 생산에 관한기술제휴를 맺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한라중공업은 이번 합작회사 설립으로 종합 발전설비의 설계.제작업체로서의 기술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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