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네트를 기업업무에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며 국내 주요소프트웨어업체들이 인터네트 보안소프트웨어(파이어월)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싸이버텍홀딩스.한일정보통신.두산정보통신.한국탠덤.한국IBM 등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업체들은 최근 인터네트를 단순한 기업홍보 차원을 넘어 전자결재.전자우편 등 실무에 적용하려는 움직임에 대응해일제히 보안용 소프트웨어를 내놓고 영업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싸이버텍홀딩스(김상배)는 인터네트 솔루션 전문업체로 최근 이스라엘 체크포인트사의 "파이어월1"을 수입,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인터네트 보안소프트웨어를 내놓고 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사가 수입 시판하는 "파이어월1"은 사용이 편리한 그래픽 인터페이스를지원해 네트워크 보안상황을 손쉽게 중앙관리할 수 있으며 라우터에서의필터링 기능, 원타임 패스워드 기능, 각종 암호화기능, 클라이언트 및 사용자인증 기능 등을 지원한다.
한일정보통신(대표 김윤철)은 최근 소프트웨어사업 강화 취지에서 미TIS사와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이 회사의 인터네트 보안소프트웨어인 "건트리트"를수입, 국내 대기업 및 시스템통합(SI) 전문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영업활동에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사가 시판하고 있는 건트리트는 암호화, 사용자인증, 경보 등 다양한보안기능과 함께 소스코드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개별 시스템 구축상황을 고려해 독특한 보안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두산정보통신(대표 김천사)은 캐나다 BNT사의 보안소프트웨어인 "보더웨어"를 갖고 정부 주요기관.대학 및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영업에 주력하고있다.
이 회사의 보더웨어는 여타 경쟁제품과 비슷한 기본적인 네트워크 보안기능을 제공하는 외에 메일서버.WWW서버 등 다양한 서버지원 기능과 IP지원기능등을 갖고 있다.
최근 보안소프트웨어시장이 이처럼 활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최근들어 기업들이 인터네트를 기업업무에 본격적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정보의 유출 방지가 주요한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함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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