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은 독립국가연합(CIS) 우주벡공화국의 타쉬켄트주에4만5천회선급의 도시형 대용량교환기(모델명 DTS-3100) 1천3백60만달러 규모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출계약은 우즈벡공화국의 수도인 타쉬켄드시를 관할하는 통신망 공급계약으로 지난 94년부터 독일의 지멘스사 및 프랑스의 알카텔사 등 선진통신업체들이 수주전에 참가, 치열한 경쟁을 거쳐 대우통신이 최종 공급업체로선정됐다.
이로써 대우통신은 지난해 7월 우크라이나공화국의 도네츠크주 12만회선,우주벡공화국의 부하라주 3만회선을 포함해 총 19만회선에 이르는 대용량교환기를 독립국가엽합에 수출하게 됐다.
한편 대우통신은 지난 2월 우크라이나공화국 및 벨라루시공화국에 각각 30만회선급 대용량교환기 합작공장설립에 대한 가계약을 체결했으며 4월 본계약을 거쳐 내년 초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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