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선)가 노트북PC의 가격인하를 단행했다.
삼성전자는 노트북PC 시장활성화를 위해 펜티엄 노트북PC를 중심으로 최대19.6%에서 6.8%까지 소비자가격을 인하, 이번 주부터 인하된 가격으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은 이번 노트북PC의 가격인하에 대해 최근 TFT LCD 및 메모리 등 핵심부품가격이 내려 부품가격 하락분을 반영하고 노트북PC 시장을 둘러싼 참여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 시장에서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설명했다.
삼성의 이번 가격인하 조치로 펜티엄급인 "SPC5900 RT-81D"는소비자가(부가세 포함)가 3백69만6천원에서 2백97만원으로, "SPC5900 NT-54L"은 3백16만8천원에서 2백83만8천원으로, "SPC5900 NC-54L"은 2백81만6천원에서 2백59만6천원으로 각각 내렸다.
또 486DX급인 "SPC5850 NT-54Q"는 2백59만6천원에서 2백42만2천원으로 인하됐다.
<양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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