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전자(대표 민경한)는 올여름을 대비한 신상품으로 대용량 슬러시기(제품명 매직 슬러쉬) 2종류를 개발하고 이르면 이달말 시판에 들어간다고 13일밝혔다.
이 제품은 최대 용량이 28l(14l 2개)인 대용량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경우적은 용량으로 인해 원료를 자주 주입해야 했던 불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자동시스템을 내장, 주스.슬러시.
셰이크 등 다양한 품목을 최적의 상태로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게 설계됐다.
또 이 제품은 고속 제빙기능을 장착, 오래 기다리지 않고도 시원한 슬러시등을 맛볼 수 있다고 코리아전자는 설명했다.
한편 코리아전자는 내달께 법인명을 삼환전자로 바꾸고 자판기사업을 더욱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상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2
LG엔솔, 美 FBPS와 3.9조 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
3
대만언론 “규모 7.0 강진에 TSMC 첨단 공정 영향 불가피”
-
4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토지보상 개시
-
5
새해 반도체 장비 시장 9% 성장…2027년 최대 규모
-
6
[뉴스줌인] 기판 없으면 반도체 생태계 '흔들'…“제도 마련 시급”
-
7
韓, CES 혁신상 218개…AI 최고상 독식
-
8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SK스퀘어行…AI·반도체 글로벌 투자 이끈다
-
9
고영테크놀러지, 북미에 340억원 규모 검사장비 공급
-
10
델 테크놀로지스 “온디바이스 AI 모델 최적화에서 앱 개발·배포까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