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펜티엄 멀티 노트북PC "노트캡" 3개모델에 대해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가 출시한 "노트캡"은 펜티엄 75/1백MHz CPU와 8백10MB HDD를 비롯해16비트 사운드카드, 4배속 CD롬 드라이브가 기본 장착된 멀티 노트북PC로 배터리 소모시 경고음과 함께 데이터가 자동저장된 후 시스템이 정지되는 것이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한 착탈식 FDD를 채택해 FDD 대신 보조배터리를 장착, 사용시간을 연장할 수 있고 적외선 무선송출(IrDA)을 제공해 PC나 프린터와 무선통신이 가능하다.
이밖에 윈도95와 MS웍스95, 소프트웨어 MPEG 등이 무료제공되며 PCMCIA 팩스모뎀과 MPEG카드를 내장형으로 설치할 수 있다.
가격은 펜티엄 75MHz CPU를 채용한 "P75T"가 2백50만원(부가세 별도), 동급에 CD롬 드라이브를 내장한 "P75T CD"는 2백73만원, 펜티엄 1백MHz에 CD롬드라이브를 내장한 "P100T CD"는 2백99만원이다.
<김윤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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