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티그레이티드 디바이스테크놀로지(IDT)사의 국내 대리점인 유니퀘스트(대표 임창완)가 밉스(MIPS)의 리스크(RISC) 29K 서바이벌키트를공급한다.
이 제품은 MIPS의 32비트 또는 64비트 리스크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신속히 테스트하고 이의 평가 및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미 단종된AMD사의 29000 내장형 컨트롤러를 사용해 온 네트워킹시스템 설계자들이손쉽게 IDT사의 내장형 컨트롤러 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유니퀘스트는 AMD의 29040을 사용해 온 설계자들이 IDT의 리스크 마이크로프로세서인 R4640 오리온으로 전환하게 되면 60%의 비용절감과 함께2배의 성능향상을 꾀할 수 있으며 R5000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사용하면 4배의 성능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유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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