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이 미국내 개인휴대통신(PCS)사업에 참여한다.
서울이동통신은 미연방통신위원회(FCC)가 실시하고 있는 PCS 주파수 C블록경매에 참여하고 있는 미넥스트웨이브 텔레콤사에 5백만달러를 투자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이동통신은 통신시장 개방 및 이동통신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국내시장을 보호하고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내 PCS사업 진출을 추진하게됐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번 미국 시장진출로 현재 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신규사업인발신전용휴대전화(CT-2)서비스의 망 진화계획 및 CDMA에 관한 기술을 습득,차세대 이동통신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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