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전자통신(대표 한권기)이 광역무선호출기(삐삐) 신제품을 개발, 시판에나선다.
신호전자통신은 최근 전국 9개 지역 채널을 자동으로 검색할 수 있는 광역삐삐(모델명 "새피앙DS-800".사진)를 자체 개발, 이달 중순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액정표시장치(LCD)가 커 수신 메시지를 확인하기가 쉽다는 점과비밀번호를 통해 호출인별로 착신 멜로디를 4개까지 달리할 수 있다는 점이특징이다. 문의전화 (02) 605-5360
<이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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