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김은영)은 오는 12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세계유명연구소장이 참여하는 "국가연구소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로 국가연구소의 역할과 방향 재정립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에는 독일 헬름홀츠연구센터의아팅 소장, 미국 아르곤국가연구소의 쉬리스 하임 소장, 일본 이화학연구소의아리마 이사장 등 석학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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