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가 광주 냉장고공장을 현지개발 체제로 전환한다.
대우전자는 광주공장의 기술지원팀을 개발 및 연구조직으로 확대개편해 97년부터는 내수용 신모델을 자체개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대우전자는 이를 위해 현재 16명인 기술지원(PE)팀을 보강하고 각종 실험.연구장비 등을 올 연말까지 도입할 방침이다.
지난해 생산기지 이원화작업으로 광주공장을 내수용 공장으로 전문화한 대우전자는 현지개발체제로 바꾸면 신제품 개발에 따른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할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광주공장은 설계도면과 금형, 제품사양 등을 전면 인천 냉장고연구소에서 넘겨받아 시험생산 및 양산돌입 이전에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개선하는 기술지원 작업만을 수행해왔다.
<유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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