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의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권 경쟁에 참여하고 있는 임광그룹(회장 임광수)은 8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컨소시엄 참여사 대표들을 초청,"TRS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은 임광그룹이 수도권지역의 TRS사업권을 획득하도록 구성주주간 역할분담 등 공동협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임광그룹은 신규통신사업자 선정과 관련, 컨소시엄 참여업체로 총 37개사로 확정했는데 참가사는 동아제약을 비롯해 서통.신일건업.한국PC통신.
시사영어사.한국전자계산.양지원공구등이다.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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